
빌립 S5
정확하진 않지만 아이폰의 배터리 용량은 1200 ~ 1250mAh 정도이고 애플 홈페이지 스펙문서에 따르면 3G 에서 데이터통신(혹은 통화) 가능 시간은 다섯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짧은 배터리 수명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외장 배터리를 준비해 두고 있는데 나역시 아이폰을 위한 외장 배터리를 구비하고 있다.
보통 아이폰용 외장 배터리의 용량은 800 ~ 4800mAh 까지 다양한데 내가 사용하는 외장 배터리인 S5의 경우 6200mAh로 시중의 다른 외장 배터리들보다 더욱 큰 용량을 자랑한다.
S5는 부가기능도 무척 다양한데 OS로 윈도우를 탑재하여 데탑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무선인터넷(wifi)이 가능하고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아이폰의 테더링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 GPS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무려 DMB 시청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 뿐만 아니라 케이블만 있다면 휴대폰, MP3, PMP 등 대부분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을정도로 범용성을 자랑하며 착탈식 배터리이기 때문에 S5를 추가구매하지 않아도 저렴한(본체에 비해) 가격에 외장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다.
외장 배터리로서 완벽해보이는 S5 이지만 단점도 있는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다. 2010년 3월 6일 현재 에누리 최저가 655,200원은 넉넉한 용량과 부가기능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게다가 0.39 kg 의 무게도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충전을 위해서는 S5를 켜두어야 하는데 본체가 소모하는 전력이 무시못할 수준이어서 6200mAh의 용량을 모두 아이폰 충전에 이용할 수는 없다. 정확히 측정해본적은 없지만 아마 두세번의 아이폰 충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충전상태를 확인하거나 부가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LCD 화면이 지나치게 크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부가기능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LCD창을 꺼두는것이 필수다.
덧1)
예판으로샀던(추가배터리는 소녀시대 유리싸인!) S5가 이제는 아이폰용 충전기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밖에서 인터넷 뱅킹을 한다던지 플레시 동영상을 봐야 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내 생활패턴상 자주 있는일은 아니다. 궁극의 무인코딩 PMP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동영상을 잘 안본다는게 문제다.
덧2)
아이패드를 사게되면 아마도 S5의 충전기능은 더더욱 빛을 발할것같구나아.. 들고다니는 장비만 200만원을 훌쩍 넘겨버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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